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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나는 사람은 동대구터미널로, 나는 동대구역을 이용하다보니 동선 고려 점심장소를 신세계에서 찾았다.
혹시 몰라 네이버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예약은 안 해도 자리가 많았다.
태블릿으로 주문하고 선결제하는 구조다.

2인 세트메뉴를 시켰다.
파스타는 안 맵게 시킬 수 있고, 다 먹고 나면 양념이 많이 남는 편이라 셀프바에 있는 밥과 김가루를 비벼먹으라고 안내해준다.

개방적인 장소이긴 하나 평일에도 백화점에 사람이 많은 걸 고려하면 기다림없이 먹을 수 있어 좋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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